오늘은 연밭에 있는 백연 채취 작업을 포크레인으로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든 작업을 하고

저녁먹고 지쳐서 쉬고 있네요.

논에다 연꽃을 심으려는 사람들이 문의를 많이 오곤 하는데..

주로 물이 나는 논에다 심으려고 합니다.

연꽃은 심는 것과 관리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지만

연근을  캐는 작업이 제일 힘든 일이지요

그래서 연꽃을 심으려면 물빠짐이 좋은 논에 심는 것이

연근 채취할때 수월 합니다.